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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대표는 1999년 KBS TV ‘도전 골든벨’에서 실업계 첫 골든벨을 울려 화제가 된 인물이다. 중학교 중퇴 후 검정고시로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 영문학과를 거쳐 골드만삭스에 입사했다. 25세에 암 선고를 받으며 인생의 고비를 맞았으나 완치 후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겠다 결심하고 석유회사 로열더취셀 영국 본사에서 일했다.
이후 ‘뮤지컬 무대 오르기’ ‘킬리만자로 등반’ 등 꿈 리스트를 만들어 세계 70여 개국을 다니며 꿈을 이루고자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다.
김수영 대표는 “꿈의 크기가 미래를 결정한다. 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아야 행복해질 수 있다”며 “
오는 22일 휴넷 골드명사특강에서 김수영 대표는 ‘당신이 몰랐던 지구의 99%’를 주제로 본인의 꿈과 도전, 꿈을 찾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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