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LINC사업단은 17일 흑석캠퍼스 R&D센터 유니버시티 클럽에서 ‘영화기술의 역사, 최신 영화·영상 기술의 트렌드와 전망’이란 주제로 하노 바세 20세기 폭스 영화사 최고기술책임자(CTO)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노 바세는 20세기 폭스 영화사에서 기술 전략,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배급 플랫폼 개발을 이끌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한 학생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
특강이 끝난 후 하노 바세는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의 장욱상, 김탁훈 교수와 함께 최신 영상 기술 공동 과제 연구 등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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