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걸어가면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교통안전표지가 강남역 등 서울 주요 지역에 설치됩니다.
서울시
와 경찰청은 젊은 층이 많이 다니고 교통사고가 잦은 강남역, 홍대 앞 등 5개 지역에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위험을 알리는 교통안전표지와 보도부착물을 설치하는 시범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호등과 가로등에 설치되는 교통안전표지는 위험 상황을 형상화했고 스마트폰에 몰두하느라 앞을 보지 않는 보행자들을 위해 바닥에도 위험을 알리는 안내가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