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 도심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강 수영장이 개장 준비를 마쳤다.
서울시는 한강 수영장 6곳을 오는 24일 동시 개장한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14일 밝혔다.
한강 수영장은 여의도, 망원, 뚝섬, 잠원, 광나루, 잠실 한강공원 등 총 6곳이다. 난지, 양화 물놀이장도 함께 개장해 총 8곳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강 수영장·물놀이장은 오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수영장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자세한 사항과 주변 시설 안내는 관련 홈페이지(http://www.seoul.go.kr/event/hanrive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