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와 싸우는 소방관들이 땀에 젖은 채 목을 축이고 있습니다.
현재 소방관들의 기동복은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가 나오는 것으로 확인돼 교체하기로 했었는데, 국민안전처가 실태조사에 필요한 예산을 다른 데서 끌어다 쓰려는 꼼수를 부리다가 결국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우리 소방관들은 불편한데다 유해가스 우려가 있는 소방복을 입고, 오늘도 화재현장에서 불길과 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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