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가 시작되는 내일부터 현충일까지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다가오는 사흘간의 황금연휴 기간 중 첫날인 4일은 전국적으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했다.
다만 남부와 제주도 지방에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비가 내린다. 남부지방은 5㎜에서 10㎜로 비의 양이 많지 않겠지만 제주도에는
그 밖의 전국은 비 예보 없이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5일엔 서울 기온이 32℃까지 오르며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에도 30℃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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