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빌라 주차장서 불, 주민 20명 대피…화재 원인 조사 중
↑ 주민 20명 대피/사진=pixabay(위 사진은 본 사건과 관계 없습니다) |
8일 새벽 0시 21분께 대구시 남구 이천동의 한 4층짜리 빌라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 2대와 오토
또 건물 1∼4층 내·외벽을 그을리는 등의 피해를 내고 18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늦은 밤 빌라에 있던 주민 20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