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SNS] 편도 4천만 원짜리 비행기…내부가 '으리으리!'
↑ 레지던스 객실 / 사진=에티하드 항공사 유튜브 |
지난 3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서 초호화 비행기라고 불리는 에티하드 항공사의 퍼스트 클래스 객실 내부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개인 TV와 소파가 있는 거실, 침실, 개인 욕실 등이 배치돼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가구들과 널찍한 공간이 마치 호텔의 객실을 보는 듯합니다.
↑ 레지던스 객실 / 사진=에티하드 항공사 유튜브 |
하지만 이곳은 에이티하드 항공사의 A380 퍼스트 클
해당 객실은 뉴욕과 뭄바이 항로에 투입되는 항공기에 마련돼 있으며 가격은 편도 3만8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천4백만 원입니다.
하룻밤에 4천만 원을 호가하는 이 좌석은 개인 버틀러와 VIP 상담 직원까지 상시 대기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