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결석·미취학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학대를 당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경찰청 합동 점검 결과 장기결석·미취학 초·중생 2천 8백여 명 중 35명이 학대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중 13명의 부모를 아동 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겼고, 나머지 22명은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심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장기결석·미취학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학대를 당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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