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저녁 7시 50분쯤 대구 신당동의 한 도로에
운전자 29살 김 모 씨가 제 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 부근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어제(19일) 저녁 7시 50분쯤 대구 신당동의 한 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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