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몸이 '노곤고곤', 춘곤증을 이기는 방법은?
지난 10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춘곤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이경제 한의사는 봄 제철 채소를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라며 "그게 우리 몸의 에너지를 북돋워 주는 것이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 한의사는 "춘곤증이 뭐 나면, 춘하추동 중에 춘곤만 피곤할 곤자가 붙는다. 그래서 증상이 나른하고 만사가 귀찮은 거다"라며 "해결책은 비타민 B와 C를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사진=MBN |
이에 그는 "그래서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달래, 냉이, 씀바귀 등 봄나물이 춘곤증에 아주 효과적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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