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 가·언어 다소 어려워져
오늘 오전부터 전국 980개 시험장에서 실시 중인 수능 시험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수리 가와 언어 등 일부 영역이 다소 어려워진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 한나라, '삼성 특검법' 발의
범여 3당이 어제 삼성 비자금 특별검사법을 공동 발의한 데 이어 한나라당도 별도로 특검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 삼성 "로비의혹 경영차질 우려"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 비자금 로비 의혹' 파문 확산에 대해 경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되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 남북총리회담 합의문 본격 조율
제1차 남북총리회담 이틀째인 오늘 양측은 분야별 논의를 통해 본격적인 합의문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 현대·기아차, 불공정하도급 제재
현대·기아자동차가 중소기업을 상대로 불공정하도급 거래를 일삼은 사실이 적발돼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부과 조치를 받았습니다.
▶ 'BBK 김경준' 빨라야 내일 입국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경준 씨의 신병 인도 장소를 놓고 한-미 법무당국이 이견을 보이면서 한국 입국 시기가 빨라야 내일 오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철도노조·화물연대 오늘 막판 협상
철도
▶ 내년 입영 카투사 1840명 공개 선발
병무청이 오늘 오후 내년에 입영하는 카투사 1천840명을 공개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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