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다큐 숨] 다이아몬드 부케부터 수억 원대 티아라까지…신부의 마음을 훔친 보석!
지난 24일 방송된 MBN '리얼다큐 숨'에서는 신부들의 마음을 훔친 티아라가 소개됐습니다.
한창 웨딩 촬영 중인 예비부부는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눈이 부시도록 화려한 소품을 선택했습니다.
그 소품은 조세핀 로즈 부케로 루비, 진주,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사파이어까지 다섯 가지 천연 보석으로 만들어진 부케입니다.
이 부케는 한 드라마에서 소품으로 사용되면서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형형색색의 광채를 뽐내는 다섯 가지 보석으로 이뤄진 이 부케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티아라 판매 경력 15년인 곽동윤 씨는 "(조세핀 로즈 부케는)수억 원대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말합니다.
보석 부케에 이어 결혼식 날 누구보다 특별하고 싶은 신부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번째 보석은 바로 다이아몬드 티아라입니다.
↑ 사진=MBN |
서울 시내 아파트 한 챗값에 맞먹는 거액의 보석 부케와 다이아몬드 티아라를 쓰고 있는 예비 신부 신채희 씨는 드라마의 주인공이라도 된 듯 행복한 모습입니다.
신채희 씨는 "(부케랑 티아라) 보니까 반짝반짝 거리고 진짜 여자들이 왜 좋아하는 보석인지 알 것 같다"고 말합니다.
티아라는 보석이 달린 머리 장식을 뜻하는 말로 최근 신부들 사이에서 웨딩드레스 못지않게 신경 써서 고르는 품목입니다.
수백 개의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힌 티아라는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결혼식 주인공인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티아라 판매 경력 8년인 유진욱 씨는 "(티아라는) 적게는 500만 원대부터 1
한국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에게 수여되 더욱 유명해진 티아라는 결혼식 날 주인공이 되고 싶은 신부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습니다.
리얼다큐 숨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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