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 오토타케 히로타다 불륜, 아내 "나에게도 책임…이혼 없다"
![]() |
↑ 오토타케 히로타다/사진=연합뉴스 |
불륜 스캔들이 불거진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아내 오토다케 히토미가 "이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24일 오토다케닷컴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민폐를 끼쳐 죄송하다"며 "아내인 저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3명의 아이와 함께 부부로서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며 "이번
끝으로 그는 "남편과 저 역시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일본의 주간지 '주간신조'는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5명의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으며 본인 스스로 이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