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 '20대 여성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안양 동안경찰서는 용의자 이 모 씨가 대구의 한 찜질방에 숨어 있다가 어젯밤(14일) 9시 10분쯤 대구 중부경찰서 형사들에게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 여성의 동거남인 이 씨가 실종 신고 하루 전에 상자를 들고 집을 나온 적이 있고,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 잠적한 점을 미루어 유력한 용의자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양 '20대 여성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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