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영원한 봄의 섬 마데리아, 이 곳에서 놓치면 후회할 몇 가지!
원대한 산과 푸른 바다. 풍부하고 이국적인 과일과 질좋은 해산물. 그리고 독특한 와인까지.
마데리아는 정말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섬처럼 보입니다. 런던과 파리에서 4시간도 걸리지 않는 마데리아섬은 여전히 노년층에게 인기있습니다. 그리고 이 평화로운 섬에 저가 항공이 들어서면서 젊은 층의 방문객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늘어난 방문객에 이곳에서 놓쳐서는 안될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라우실리바의 물길따라 하이킹
이 곳의 좁은 돌길로 이루어진 하이킹 코스는 2000km가 넘습니다. 가장 운치있는 코스는 4마일의 구불구불한 길을 가지고 있는 '레바다 칼데이라오 베르데'입니다. 그 곳에서 볼 수 91m의 폭포는 또 하나의 장관입니다.
▲파머스마켓에서 볼 수 있는 '트로피컬'
꽃가게의 상인들은 전통적인 무지개 색조를의 치마를 입고 있고, 생선을 파는 상인들은 참치를 썰기 위해 칼질에 열심입니다. 이곳의 파머스마켓은 보기만해도 스펙타클 합니다. 생선도 최상이지만 과일들도 지나가는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바에서 먹는 갈치 샌드위치
검은 갈치는 마데리아의 유명한 해산물 중 하나입니다. 갈치의 하얀 속살은 어떤 음식과도 어울리는데 한번 맛보면 이 맛을 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시장 옆 대리석 외관의 스낵바 '코카콜라'에서는 갈치와 양파, 식초 등으로 양념된 전설적인 샌드위치가 있습니다.
▲시골집에서 머물기
마데리아에는 많은 수의 오션뷰를 둔 호텔들이 있지만 호텔 숙박의 대안은 바로 시골집, 즉 별장입니다. 이러한 곳들은 종종 와인 교역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꽃을 즐겨라
마데리아에는 많은 정원들이 있고 3000종이 넘는 식물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화려한 핑크와 무성하고 푸게 핀 꽃들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 정원들은 영국
▲구름위를 걸어보자
'피코 도 아리에리오'의 북쪽으로 향하는 것은 가치있는 여행일 것입니다. 가파른 경사로에 차를 끌고가기는 힘들겠지만 햇빛이 비치는 안정기가 나타나면 구름위를 걷는 것과 같은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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