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후 3시 25분 쯤 서울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서 47살
오피스텔 주점에서 대리기사로 일해온 김 씨는 이 사고로 얼굴과 팔 등에 2도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술을 마신 뒤 지하주차장에 있던 신나를 이용해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신지원 | jiwonah@mbn.co.kr ]
오늘(10일) 오후 3시 25분 쯤 서울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서 4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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