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어제 3.1절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 대표는 태극기를 흔들었고 야당 대표는 백기를 들었습니다.
'필리버스터 이제 그만하겠다!'
그래서 여당측은 정말 속시원히 3.1절 만세를 불렀습니다.
'필리버스터 끝 만세~~!!'
하지만 여당에서도 맘편히 만세 못한 분 계십니다.
바로 김무성 대표!
참 이상한 사과를 했죠?
'살생부 얘기를 한 적은 없지만 국민께 죄송하다.'
대체 뭐가 죄송하다는건지, 한때 소문이 '무성'했는데 이젠 뒷말만 '무성'합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