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강릉·홍천·동해·삼척 산간과 평창, 정선, 태백 등 7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27일 오전 9시를 기해 해제했다.
기상청은 앞서 오전 7시를 기해 홍천군 평지와 횡성
이로써 도내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평창 용평면 10.5㎝, 횡성 10㎝, 대관령 9.5㎝, 홍천 8.5㎝, 정선 8㎝, 영월 7㎝, 원주 5.5㎝, 태백 5㎝ 등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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