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Y 포럼 2016이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오늘 막을 올립니다.
2030세대가 직접 뽑은 우리시대의 영웅들이 연사로 나서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들려주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듣겠습니다.
이상은 기자, 1시간 후면 포럼이 시작되는데 이번 포럼에 젊은이들이 직접 선정한 우리시대 영웅들이 연사로 나선다고요?
【 기자 】
네, 서울 장충체육관입니다.
이제 한 시간 후면 MBN Y 포럼이 화려한 개막을 알릴텐데요.
포럼 현장을 찾는 참석자들의 발걸음이 이른 아침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2030 세대 3천여 명이 이곳을 찾을 예정입니다.
소개하신대로 제6회 MBN Y 포럼의 주제는 '네 꿈을 펼쳐라'입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취업난도 극심하지만 꿈꾸고 도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글로벌 멘토들과 영웅들이 이야기해줄텐데요.
특히 이번에 선정된 영웅 11명은 2030세대 5만 5천명이 직접 뽑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잠시 후 개막쇼에서는 열정 넘치는 디바 인순이 씨를 비롯해 피겨여왕 김연아, 아시아의 뮤즈 보아가 직접 나와 꿈과 도전, 좌절과 성공에 대해 조언할 예정입니다.
오후 영웅쇼에서도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와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씨, 축구선수 차두리 등이 나와 성공의 비밀을 밝힙니다.
이밖에도 글로벌 앵커들의 무대인 앵커쇼, 한·중·일 요리 명장이 펼치는 셰프쇼와 세계적인 로봇 과학자들의 미래쇼 등이 열려 참가자들에게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MBN Y 포럼 현장에서 MBN뉴스 이상은입니다.
영상취재:김재헌 기자, 김회종 기자
영상편집:양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