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최대, 2015년 연간 현금통화량…작년보다 8.6%증가
5년 만에 최대치를 찍은 2015년 연간 현금통화량(M2)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12월 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M2는 지난해 말 평잔 기준 2182조 9000억원으로 2014년보다 8.6% 증가했다.
![]() |
↑ 5년 만에 최대, 2015년 연간 현금통화량…작년보다 8.6%증가 |
이
M2는 언제든지 현금화할 수 있는 자금으로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친 광의의 통화 지표다.
또한 경제 주체별로는 가계(6조6000억원)와 기업(6조원)이 증가한 반면 기타금융기관은 9조1000억원 감소했다.
5년 만에 최대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