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늘만큼은 '강하늘쇼'‥다양한 매력 선보여

라디오스타, 오늘만큼은 '강하늘쇼'‥다양한 매력 선보여

↑ 라디오스타/사진=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배우 강하늘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으로 강하늘을 비롯해 배우 한재영, 격투기 선수 김동현, 개그우먼 김신영 등이 출연합니다.

출연진 가운데 강하늘은 노래부터 클럽댄스, 악기연주까지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강하늘쇼'를 개최했다는 후문입니다.

MC 김국진이 강하늘을 "무병장수가 꿈이라는 90년생 애늙은이"라고 소개하며 시작된 녹화는, 토크쇼 첫 출연인 강하늘의 활약이 돋보였던 것으로 전해봄윱求

강하늘은 녹화 초반에는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내재되어 있던 자신의 끼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습니다.

MC 김구라가 "악기를 좀 하신다고"라는 말을 하자, 그는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어 우쿠렐레와 카쥬를 함께 연주하며 감성을 폭발시켰고, 이에 4MC는 "이건 강하늘쇼야~"라며 그의 팬이 됐음을 밝히며 촬영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여기에 공개된 스틸 속에는 클럽댄스를 추는 강하늘의 모습이 담겨있어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합니다.

과거 두 달에 한번 꼴로 클럽에 다녔다는 그는 MC들의 클럽댄스 요청에 "제가 하는 행위는 춤이 아니에요"라는 말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난 뒤, 자신만의 클럽댄스로 출연진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강하늘의 다채로운 모습이 공개되는 이날 방송은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