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갑질 논란…“클라라? 얼굴 하나로 로비스트 될 수 없어”
로비스트 린다김이 폭행 및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하며 갑질 논란까지 불거진 가운데 린다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린다김은 지난해 4월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했다. 당시에는 배우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갈등이 화제가 되던 시기였다.
↑ 린다김 갑질논란 |
당시 방송에 출연한 린다김은 거리낌 없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린다김은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갈등에 대해 언급하며 “영어 잘하고 얼굴 예쁘니까 로비스트를 하라는 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린다김은 “영어 실력과 외모만으로 로비스트가 될 수 없다는 말씀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미모만 가지고 타협이 되겠어요?”라고
한편 린다김은 지난해 12월 카지노 도박 자금으로 5000만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고 오히려 호텔방에서 채권자의 뺨을 때리고 무릎을 꿇리게 하는 등 굴욕적인 행동을 벌여 고소를 당한 상태다.
린다김 갑질 논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