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은 하루에 두 번만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Prevention)이 공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 1회 양치질은 ‘충치’를, 하루 3회 양치질은 ‘잇몸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영국 언론은 “하루 적정 양치 횟수는 2회”라고 보도했다.
치과 전문의 케이스 알바이트먼(Case Albitemun) 박사는 해당 언론을 통해 “아침과 저녁, 2번만 이를 닦아도 충치와 잇몸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훨씬 낮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루 1회
그러나 또 다른 전문의들은 “양치질 횟수가 중용한 것이 아니다”라며 “올바른 칫솔 사용과 치실 사용 병행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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