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을 재학생들에게 돌려줄 것을 요구하는 단원고 학부모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 30여 명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설명회 장소인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미리 들어가 출입문을 걸어 잠그는 등 신입생의 입장을 막았고, 설명회장을 찾은 신입생들은 별다른 입학 안내를 받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이재호 기자 / ibanez8166@naver.com ]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을 재학생들에게 돌려줄 것을 요구하는 단원고 학부모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