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말바꾸기가 논란입니다.
개성 공단 자금이 북한 핵 개발에 들어간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했다가 없다고 했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 멘트부터 통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권 내에서도 통일되지 않은 멘트들 또 있습니다.
'핵무장을 해야한다!' '아니다!'
'사드 설치해야 한다!' '아니다, 우리 지역은 안된다!'
자, 이렇게 국론이 분열된 현실에서 통일된 건 딱 하나있습니다.
'철저하게 밥시간 만큼은 통일'
그런데요.
'철저하게 밥시간 만큼은 통일'을 딱 세 글자로 줄이면?
철. 밥. 통.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