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가 뜻을 모아 만든 단일 찬송가집 '21세기 찬송가'를 편찬한 재단법인이 일부 찬송가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한국찬송가공회에 2억 원을 요구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찬송가공회는 9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독교계가 뜻을 모아 만든 단일 찬송가집 '21세기 찬송가'를 편찬한 재단법인이 일부 찬송가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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