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가 버스 안에서 여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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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정현 부장검사)는 같은 교회 신도를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로 서울 한 천주교회 소속 신부 김모(31)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검찰에
김씨는 버스 좌석에 나란히 앉아있던 A씨가 잠이 들자 자신 쪽으로 눕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신부가 버스 안에서 여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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