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신이 패션 아이템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노르웨이의 한 패션 브랜드는 새로운 개념의 고무신을 공개했다.
‘갈로슈’ 혹은 ‘갈로시’라고 불리며 덧신 개념으로 새롭게 재해석 된 고무신은 구두나 운동화에 비가 새지 않도록 고무된 신발을
이는 신발의 가죽 보호를 목적으로 재탄생했다.
갈로슈의 가격은 켤레당 5~10만 원 선으로 여성을 위한 하이힐 고무신 또한 제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해당 신발을 보며 “실용적이다”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기심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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