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폐기물 공장 화재, 9천여 만원 재산 피해…화재 원인 조사중
↑ 제천 폐기물 공장 화재/사진=MBN |
9일 오전 1시 10분께 충북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495㎡를 태워 9천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길은 2시간
소방당국은 폐기물이 타면서 발생한 유독가스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더미에서 자연 발생한 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