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울산 주력산업 기업체에 대출금리를 우대해 주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울산시와 경남은행은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울산시 주력산업 금융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는 울산 주력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금융 지원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은행은 이에 따라 친환경가솔린자동차부품,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지역 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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