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은 경북 영천시 도남공단 내에 유사석유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두 달간 솔벤트와 톨루엔 등의 화학물질을 혼합한 유사석유를 대량으로 생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사석유를 만들어 부산과 울산, 대구, 구미 등의 영남권 지역의 도매상들에 유통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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