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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전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라인드를 서비스 중인 팀블라인드는 자사 서비스를 이용 중인 직장인 498명을 대상으로 명절증후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9일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 “가족·지인들을 위한 설 선물로 가장 적합한 금액대는?”이라는 질문에 직장인들은 6만~10만원(39.8%)대가 가장 적당하다고 응답했다. 이어 1만~5만원(28.5%)대가 2위를 기록해 절반 이상이 명절선물로는 10만원 이하의 가격대를 선호했다. 20만원대와 30만원대의 고가격대 선물은 각각 6%, 5%로 명절 선물로는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답자 중 명절증후군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남성이 56.6%, 여성이 67.8%로 나타나 남성보다 여성이 명절 스트레스를 더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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