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모 부대에서 근무지를 이탈한 탈영병이 닷새 만에 검거됐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어젯밤 자정쯤 사하구 괴정동에서 탈영병 김 모 일병을 검거했습니다.
해병대의 협조 요청으로 출동한 경찰은 사복차림으로 집주변 모텔에서 머무르고 있는 김 일병을 붙잡았고, 강원도 모 부대에서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 모 부대에서 근무지를 이탈한 탈영병이 닷새 만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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