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인문계 전공자 대상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
↑ 한국산업인력공단/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인문계 전공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취업아카데미' 겨울방학 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이 어려운 인문계 전공 청년을 위해 유망성장 업종인 IT/SW 등 비전공분야 교육훈련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합니다.
인문계 특화(단기)과정으로 마련된 무역실무자 양성과정은 협약 대학인 강남대, 명지대, 수원대의 2~3학년의 재학생 69명을 대상으로 무역실무에서 사용하는 용어 및 절차를 교육합니다.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한 무역실무자를 양성합니다.
인문계 특화(장기)과정으로 운영 중인 수출입국제 통상 실무자 양성과정은 한국외대 및 경희대 등 9개 대학 4년제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번 과정에서 해외영업, 수입유통, 무역실무 및 기획 마케팅 등 수출입과 경영전반에 대한 교육이 함께 이뤄지며 재경관리사 자격증 취득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박영범 이사장은 "청년 취업난을 해소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www.myjobacademy)또는 한국산업인력공단(1644-8000)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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