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입주예정자연합회는 "분양 당시 제시된 교육시설 설립 계획이 연기되거나 축소됐다"고 반발하며 경기도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또 "사업시행자측이 학급당 학생수를 OECD 수준인 30명으로 발표해놓고 슬그머니 35명으로 변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내년 말 판교신도시 입주에 따라 2009년 초등학교 5곳, 중학교 4곳을 개교하고 고등학교는 2010년 2곳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