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연구소는 한국전력과 22일 오후 3시 이화여대 본관 접견실에서 해외사업 인력육성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전력 에너지 신사업 추진을 위한 고급 어학교육 및 인적교류를 위한 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전력 해외사업 및 글로벌 전문인력육성을 위한 어학교육 및 인적교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협약에 따라 이화여대 통역번역연구소는 오는 3월부터 한국전력 직원을 대상으로 ‘해외사업 인력 고급어학교육과정(Advanced Business English Program)’을 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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