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한파경고’ ‘영하 17도’ ‘건강’ ‘국민안전처’ ‘기상청’
올 겨울 한파가 찾아온다. 국민안전처는 경기 인천 강원 등 일부 지역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22일 국민안전처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세종, 인천, 충남, 강원, 경기지역에 한파경보가 발령됐다” 동파 방지와 화재 예방을 당부하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특히,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주말인 23일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13도, 24일에는 영화 17도까지 기온이 곤두박질 치겠다.
기상청은 24일 아침 최저기온을 가평 영하 22도, 양주·파주·연천·포천 영하 21도, 의정부·고양·동두천·남양주 영하 20도, 구리 영하 17도로 각각 내다봤다.
23∼24일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영하 9도에서 영하 7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날씨에 밖에 나가면 얼어 죽겠네” “이불에서 나가고 싶지 않다” “주말 출근 어떡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