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가장이 부인·아들·딸 살해 후 투신…경찰 수사
↑ 부인 아들 딸 살해/사진=연합뉴스 |
경기 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가장이 부인과 자녀 2명 등 3명을 살해한 뒤 투신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1일 오전 9시 5분께 광주시 24층짜리 아파트 18층에서 A(
A씨는 투신 직전인 오전 9시께 112로 전화를 걸어 "내가 부인을 망치로 때렸고 아이 2명도 살해했다"고 신고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