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오늘(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장 보육 대란이 우려되기 때문에 이런 중대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며 "정부로부터 유권해석을 받은 결과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남 지사는 "도의회에 해결책을 만들어주길 호소하지만, 이번 주 내에 타협되지 않으면 다음 주 초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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