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이 전국적으로 침체된 가운데면아산신도시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인 펜타포트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접수 마감한 펜타포트 770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모두
41.45층 2개동으로 지어지는 1블록에서는 8개 주택형 중 7개가 미달됐지만 66층으로 지어지는 3블록 6개 주택형은 모두 마감됐습니다.
특히 3블록 181㎡형은 8.9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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