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새벽 0시 반쯤 경기 과천시 주암동의 한 비닐하우스 단지에 큰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이 불로 42살 박 모 씨가 작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비닐하우스 20여 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오늘(15일) 새벽 0시 반쯤 경기 과천시 주암동의 한 비닐하우스 단지에 큰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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