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들어가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준강간미수 등의 혐의로 33살 진 모
진 씨는 오늘(15일) 오전 2시 20분쯤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에 들어가 잠들어 있던 A 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진 씨는 비명을 들은 A 씨의 어머니가 달려오자 도주했으며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아파트 인근에서 검거됐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아파트에 들어가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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