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홍미노트3 오늘부터 판매 시작, 인터파크는 잠정 판매 중단
![]() |
↑ 샤오미 홍미노트3/사진=샤오미 |
샤오미 홍미노트3이 오늘(12일) 판매를 시작합니다.
샤오미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보급형 스마트폰 홍미3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홍미3는 5인치 HD(1080x720픽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배터리 탑재 시 무게는 144g입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616 옥타코어 CPU, 2GB의 램이 탑재됐고, 16GB의 기본 저장용량을 제공합니다.
홍미3의 카메라는 후면 1300만, 전면 500만화소를 갖췄습니다.
작년 출시한 ‘홍미노트3'와 비교하면 배터리 용량이 4100mAh로 더 크고, 두께도 8.65mm에서 8.5mm로 조금 줄어들어들었습니다.
색상은 스타일리시골드, 다크그레이 또는 메탈릭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가
한편 온라인쇼핑사이트 인터파크가 KT와 함께 중국 전자업체 샤오미(小米)의 스마트폰 '홍미노트3'를 판매하다가 불과 이틀만에 KT의 요청에 따라 판매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