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3시30분 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18살 박모양을 비롯해 여고생 3명이 42살 윤모씨가 운전하던 트라제 승용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박양 등은 도로 중앙에 설치된 교통섬 밖 황색선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다 변을 당했으며 윤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56%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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