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앱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해 수십 번 투약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양주 자신의 집과 서울 성동구의 모텔에서 모두 20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27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마약 구입경로를 알게 된 것으로 확인했으며, 현재 마약 판매자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채팅 앱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해 수십 번 투약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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