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와 국립대총장협의회는 긴급 연석회의를 열고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고 법률시장 국제화, 대형화에 대비하려면 시행 첫해 3천200명 수준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만약 오는 26일 국회 재보고시 우리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으면 강력한 공동 대응을 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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