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시 전역에서 밤거리를 돌아다니는 이른바 '도둑고양이'를 붙잡아 불임수술을 한 뒤 풀어주는 사업이 전개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초부터 용산구와 강남구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는 고양이 '중성화 수
TNR 사업은 길 고양이를 덫을 놓아 포획해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30일간 보호 관리한 뒤 중성화 수술을 하고 수술 표시로 귀 끝을 자르거나 표지를 부착해서 방사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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