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9시 주요뉴스

▶ 쌀쌀한 휴일 단풍객 '북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전국 유명산과 공원에는 무르익은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 "자이툰 부대 내년말 철군 계획"

정부가 이라크 자이툰 부대를 내년말 철군하고 병력을 600여명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 대선후보들 '충청 민심' 잡기 총력

이명박, 정동영, 이인제 등 각 당의 대선후보들이 후보 선출 후 처음 한 자리에 모여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 청와대 "정동영 소극적 지지"

청와대는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에 대해 현 상태에서는 소극적 지지 상태이며, 정치적 신뢰를 회복해야 적극적 지지로 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백화점 농산물 농약 과다 검출

백화점과 대형 할인마트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약이 검출되거나 사용이 금지된 농약이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지하철 2·3·4호선 성범죄 '빈번'

서울 지하철에서 일어나는 범죄의 절반이 성폭력 범죄이며, 특히 2·3·4호선에서 성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중국 전대 폐막 지도부 교체

중국 공산당이 앞으로 5년간 중국을 이끌어갈 204명의 중앙위원들을 새로 선출한 뒤 제17차 전국대표대회를 공식 폐막했습니다.

▶ LPGA 3R 취소..페테르센 우승

경주에서 열린 LPGA 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3라운드가 강풍으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이에따라 2라운드 합계 선두를 지킨 페테르센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