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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할머니/ 사진=연합뉴스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토요시위에 참여했습니다.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한일협상 무효 토요시위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강제 동원됐던 김복동 할머니가 발언을 했습니다.
김복동
김 할머니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니다"라며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위안부' 문제가 진정 해결되는 순간까지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